달러, 브로더스 발언 영향 움직임 지지부진
(뉴욕=연합인포맥스) 16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알프레드 브로더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 영향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브로더스 총재는 여전히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여유가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와관련, 월가 전문가들은 "최근의 경제지표들로 볼때 인플레이션 우려는 제한적"이라면서 "미 대선이 치러지는 오는 11월까지 단기금리 인상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시간 현재 달러-엔은 108.53엔, 유로-달러는 1.196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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