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경제지표 악화로 차익매물 출회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장초반 107.50엔대까지 밀려날 것이지만 이후 108.20엔대까지 재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마이즈미 미쓰오 다이와증권 분석가가 19일 말했다.
그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와 산업생산이 감소하는 등 경제지표 악화로 미국 금융당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소 적어짐에 따라 장초반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일단락되면 생명보험사를 비롯한 일본계 투자자들의 해외자산 매입용 달러매수가 늘어나면서 108.20엔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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