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109엔을 상회할 경우 시장 참여자들이 매도에 나설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권고했다.
BNP파리바는 미국의 리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한 경제 분석가들의 견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중기 전망이 여전히 취약함을 드러내는 것이라면서 달러-엔이 109엔을 상회할 경우 투자비중을 축소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는 지난해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강세를 나타낸 것이 은행권의 시스템상의 위험 요인을 제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UFJ가 일본 주식 매도세를 촉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15분 현재 달러-엔은 108.67~.71엔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