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회의서 환율 문제만 다루지는 않을 것 <日재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은 이번 주말(23~24일) 열릴 선진 7개국(G-7) 회의에서 환율 문제만 다뤄지지는 않을 것이며 세계 경제 전반의 문제와 이라크 재건 문제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본다고 20일 밝혔다.
다니가키 재무상은 "G-7 의제 및 일정 등을 사전에 통보받은 바 없어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면서 "환율이 유일한 의제가 될 것으로는 예상치 않으며 일본과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경제 전반의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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