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2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으로 1천160원선 저항선을 뚫고 올라섰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날보다 2.10원 올라 개장된 후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5.90원 오른 1천160.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전날 뉴욕환시에서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의 금리인상 시기와 폭에 대해서 모호한 태도를 보였음에도 전일대비 추가 상승했다며 이 때문에 서울 환시 달러화도 상승개장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대기매물이 있는데다 최근 업체들도 고점매도에 나서고 있는 등 공급우위 수급이 달러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라며 물량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은 역외와 외환당국의 매수세 뿐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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