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G7회의서 中 위앤화 관련 논의 있을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존 테일러 미국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은 22일 이번주말 워싱턴에서 열리는 G7(선진7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중국 위앤화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 차관은 중국 경제가 현재 과열상태에 놓여있다는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원유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준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이번 G7회의에서의 환율관련 성명 내용은 지난 2월 보카 레이튼에서 채택된 것과 거의 흡사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오는 23-24일, IMF와 세계은행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는 24-25일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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