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횡보 움직임 변화 조짐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23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은 최근의 게걸음 움직임이 변화될 조짐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강건호 한미은행 옵션팀장은 "달러-엔, 달러-원 옵션 모두 횡보세에서 탈피할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며 "참가자들 사이에 강하게 자리잡은 레인지 인식이 깨질 기미가 없다"고 말했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날 1개월 8.0/8.8%, 2개월 8.5/8.9%, 3개월 8.3/9.0%, 6개월 8.6/9.1%, 1년 9.5/10.1%였다가 이날 각각 8.0/9.0%로, 8.1/9.1%로, 8.3/9.3%로, 8.5/9.5%로, 9.3/10.3%로 소폭 변동했다.
또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은 1개월물의 경우 전날의 '풋 오버' 0.0/0.0%를 유지했다.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은 전날 10.25/10.55%에서 10.2/10.5%로 변화가 없고 리스크리버설(R/R)은 전날의 '풋 오버'를 0.4/0.8%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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