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변여건 변화 없어 게걸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3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주변여건 변화가 없는 영향으로 1천158원선 부근에서 계속 게걸음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37분 현재 전날보다 1.60원 내린 1천158.2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등에 큰 변화가 없다며 물량부담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변의 도움없이 낙폭을 확대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은 장마감을 앞두고 1천158원선이 깨질지 않을지는 당국이 이 선에 어떤 의미를 두느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