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내구재수주실적 호조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23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3월 내구재수주실적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단기금리 인상 가능성이 증폭돼 유로화에 대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도쿄증시 강세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금리 조기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109엔에서 지지된 후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오전 11시18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09.20엔에 움직여 전날 뉴욕 종가보다 0.18엔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1820달러에 거래돼 전날 뉴욕 종가보다 0.0083달러 떨어졌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