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G7 환율 문제에 대해 공유"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은 24일 선진7개국(G7)은 환율문제에 대해 이전과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니가키 재무상은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이전 보카레이튼 G7 회의때 성명과 이번 성명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에서는 환율이 경제펀더멘털에 미치는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G7 국가들이 환율문제에 대해 공조하기로 합의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중국 등 고정환율제를 유지하고 있는 주요 국가들이 빠른 시일내에 유연한 환율제도를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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