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0.27-.50엔대 강한 저항선 형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110.27-110.50엔대에서 강한 저항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됐다.
26일 외환시장의 한 분석가는 "지난 8월 이후 하락추세선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거의 일치하고 있는 지점인 110.27-110.50엔대가 강한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분석가는 "110.27-110.50엔대가 무너지게 되면 달러-엔의 다음 저항선은 지난달 고점인 112.33엔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심리적 저항선은 110.00엔대에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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