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차기 핵심 저항선 110.5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일본계 외환 딜러들은 달러-엔의 다음번 핵심 저항선이 110.50엔선을 될 것이라고 26일 전망했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10.50엔선을 넘어선다는 것은 현재의 단기 등락 전망 범위인 105~110엔이 의미를 상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를 의식한 일본계 수출업자들의 매도세를 감안할 때 달러-엔이 110.50엔선에서 강한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달러-엔의 1차 저항선은 109.50엔, 1차 지지선은 108.50엔에 설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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