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이 몇달안으로 바스킷통화제도를 도입해 환율의 유연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조너선 앤더슨 UBS증권 이코노미스트가 27일 말했다.
앤더슨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중국과 관련한 보고서를 내고 "중국 정부가 향후 몇달 안으로 달러-위앤 환율을 더 유연하게 만들 것"이라며 "바스킷통화제도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앤더슨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위앤화가 연말까지 달러화에 대해 1-3% 가량 평가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