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9.90엔-110.30엔 강한 저항선 형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화가 109.90엔-110.30엔에서 매우 강한 저항에 직면해 있다고 외환시장 기술적 분석가들이 28일 말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110엔대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고 200일 이동평균선이 물려 있다며 단기적으로 돌파하기 어려운 환율대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숏플레이(달러매도 전략)를 구사하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시장관계자들은 말했다.
달러-엔이 109.40엔대 아래로 내려가면 108.80엔대까지 밀려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며 이 환율대가 무너지면 108.40엔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달러-엔이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지난달 고점수준인 112.33엔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시장관계자들은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