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도 폭증..4천억원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9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폭증 영향 등으로 1천165원선 부근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9.40원 오른 1천165.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4천억원을 돌파하고 달러-엔이 110엔선 위에서 유지되면서 달러화가 1천165원선에서 지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일본이 이날 식목일을 기점으로 다음주 중반까지 연휴가 들어가기 때문에 달러-엔 상승세의 지속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이 때문에 전일대비 10원을 넘는 달러화의 추가 상승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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