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GDP 발표후 강세분위기 지속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1.4분기 GDP(경제성장률) 호조에 힘입어 강세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30일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 GDP 발표 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달러-엔도 강세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달러-엔이 전날 6주만에 최고치인 111.03엔까지 오른데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히 있어 추가 매수에 대한 경계감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시장전문가들은 말했다.
시장에선 110.20엔대가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뉴욕시장 저점인 109.53엔대에선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109.53엔이 붕괴되면 손절매물량이 쏟아지면서 109엔대 초반까지 밀려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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