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월말네고+은행권 보유물량 처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월말네고와 은행권의 보유 달러화 처분 등의 영향으로 개장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42분 현재 전날보다 5원 오른 1천175.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업체네고가 1천180원선 밑에서 나오면서 달러화 과매수(롱) 포지션을 구축했던 은행들의 보유달러화 처분을 초래했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179원대에서 한때 1천174원대로 5원이나 오름폭을 줄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아직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환전수요가 나오지 않은 데다 이날도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지속하고 있어 1천175원선 아래로는 하방경직성이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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