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9엔 중반 지지선 형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여전히 109엔대 중반에서 지지력이 형성돼 있으며 단기적으로 강세분위기가 변화하지 않았다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30일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전날 저점과 고점인 109.54엔과 111.03엔대에서 각각 지지선과 저항선이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의 상승분위기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달 9일 고점인 111.61엔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엔의 단기환율 목표대는 지난달 최고점인 112.31엔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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