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 외환당국이 지난달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UBS증권이 3일 추정했다.
UBS증권은 지난달 30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당국이 엔화 약세를 위해 시장에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UBS증권은 중국쇼크로 인해 일본증시에서 외국인들의 매도가 늘어날 것이라며 일본에서 자금 유출이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일본경제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UBS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