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FOMC 앞두고 박스권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4일 아시아 주요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미국 금융당국이 FOMC 회의에서 통화완화정책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를 마련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그러나 일본이 황금연휴 둘째날인 점을 감안하면 거래량이 줄어들 것이며 달러-엔도 박스권 거래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달러-엔은 110.00-.50에서 거래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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