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원, 기업체 네고 부담..약세흐름 연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중기자= 4일 오후 서울환시에서 달러-원환율은 기업체 네고물량이 1천169원대부터 흘러나오면서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이날 개장가인 1천171.50원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달러화는 오후 1시57분 현재 원화에 대해 전일대비 3.40원 내린 1천1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시장은 무거운 상황이며 기업들이 물량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면서 "한편 당국은 오늘도 스무드오퍼레이션 차원에서 아래쪽을 막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1천714억원을 순매도중이다.
h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