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北 미사일 테스트 루머로 109.15엔 위로 상승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6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이 북한의 미사일 테스트 관련 루머가 확산하면서 장중 109.15엔 위로 상승했다. 딜러들은 러시아 미디어가 북한이 지난 3월부터 '대포동 2' 미사일 테스트를 준비해왔다고 보도했다는 루머가 장내에 확산 달러-엔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북한이 실제로 미사일을 시험발사 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현재 예상 가능한 단기 저항선은 109.30엔이라고 덧붙였다. 오후 3시40분 현재 달러-엔은 109.08~.11엔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