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주식 역송금 수요 유입..낙폭 축소 ↓2.90원
  • 일시 : 2004-05-06 09:50:13
  • <서환> 외인 주식 역송금 수요 유입..낙폭 축소 ↓2.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중기자= 6일 오전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는 원화에 대해 엔화 급등 여파로 1천160원대 초반에서 갭하락 출발한후 외국인 주식 역송금 수요가 들어오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오전 9시47분 현재 달러화는 원화에 대해 2.90원 내린 1천16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외국인 주식매도에 따른 역송금수요가 개장초부터 나오면서 달러화의 하락폭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역외쪽에서도 개장초부터 매수에 나서고 있는 하다"고 전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도 "약 3억달러 정도에 달하는 외국인 역송금 수요가 대기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엔 급등 여파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매수쪽의 분위기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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