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건수 15만명 증가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지난 4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창출건수가 15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CNBC가 22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4월 고용창출건수가 15만명 증가할 것으로,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5.7%로 집계될 것으로 각각 예상됐다.
미 노동부는 이 수치를 익일 오전 8시30분(뉴욕 시간)에 발표한다.
경제전문가들은 최근 4주 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일년전에 비해 20%나 급감, 지난 1993년 7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4월 실업률이 지난 달의 5.7%에서 5.6%로 0.1%포인트 낮아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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