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 금융당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달러-엔의 상승세를 이끌지는 않을 것이라고 사사키 토루 JP모건 애널리스트가 7일 말했다.
사사키 애널리스트는 "과거 사례를 연구한 결과 통화긴축이 있었던 8번의 사례 가운데 6차례는 달러-엔(12주 평균가격)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 기간에 달러-엔은 평균 4.4%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시간 현재 달러-엔은 뉴욕종가 대비 0.31엔 오른 110.03엔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