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실업률 발표 앞두고 110엔선 중심 박스권
109.50-110.00엔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4월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7일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의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은 전날 1.6% 급락했던 도쿄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109.50-110.0엔대의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달러-엔에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며 외국인 주식자금의 증시 이탈은 실제로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달러-엔은 110.04엔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줄어 오전 9시13분 현재 109.95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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