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美 실업률 5.6%로 하락..비농업부문 고용창출건수 28만8천명 증가(2보)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미국의 4월 실업률이 하락하고 비농업부문 고용창출건수가 급증해 일제히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7일 미 노동부는 4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건수가 28만8천명을 기록, 3월 수정치인 33만7천명보다는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초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7만3천명 증가를 크게 상회했다.
노동부는 또 4월 실업률이 5.6%로 나타나 지난 3월의 5.7%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경제전문가들은 실업률이 3월과 같은 5.7%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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