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NDF)세력들, 1,180원선 밑에서는 매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역외세력들이 1천180원선 밑에서 매수한 영향으로 개장 후 줄어들던 오름폭을 다시 확대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3분 현재 9.90원 오른 1천181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화가 개장후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한때 1천179원으로 오름폭을 낮췄으나 이 때부터 역외세력의 달러 매수세가 나와 다시 달러화를 1천180원선 위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주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달러 환전물량이 수요쪽으로 남아있다며 이 물량때문에 달러-엔이 112엔대서 유지된다면 1천180원 부근에서 하방경직성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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