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차익성 매물 출회로 상승폭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0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장초반 급등세에 따른 차익성 매물의 출회로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일본계 딜러들은 이날 장초반 달러-엔이 112.96엔까지 상승함에 따라 일반 거래자들은 물론 수출업자들이 차익성 매물을 출회했다면서 이에 따라 달러-엔 상승폭이 상당부분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딜러들은 핵심 지지선으로 지목된 112.50엔선이 지켜질 경우 이날 아시아 환시에서 달러-엔이 113엔선을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113엔 재테스트 확률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10시21분 현재 달러-엔은 112.52~.55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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