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금리인상 가능성 114엔도 돌파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10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4엔을 돌파하는 초강세를 지속했다.
뉴욕 외환딜러들은 6월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단기금리를 인상할 것이며 오는 8월에도 재차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예상으로 달러화가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달러 약세추세가 마무리됐다는 시장분위기도 달러화의 초강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11시54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114.07엔에 거래돼 지난 주말 뉴욕 후장 가격보다 1.88엔이나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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