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국제통화기금(IMF)의 로드리고 라토 신임총재는 11일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질서정연하게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토 신임총재는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우려가 없다고 미 통화당국자들이 (우리에게) 전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FRB의 금리인상은 질서있게 인상될 것이며 극단적인 인상 가능성은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질서정연한 FRB의 금리인상은 세계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