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반등 예상..112.80-113.8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도쿄외환시장에서 반등세를 탈 것으로 관측됐다. 12일 시장전문가들은 "달러-엔이 뉴욕시장에서 반등한 이후 차익매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참가자들이 112.90엔대를 좋은 매수시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도쿄시장에서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이스미 미쓰오 다이와증권 딜러는 "112.90엔대가 장기추세선상 위에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매수포인트"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달러-엔이 112.80-113.80엔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달러-엔은 뉴욕종가보다 0.10엔 내린 113.02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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