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주식 순매수 2천억원으로 급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2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급증 영향으로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19분 현재 전날보다 6.90원 내린 1천181.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2천억원에 달한다며 이 때문에 서울환시의 달러화가 위쪽보다는 아래쪽으로 흘러내릴 조짐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오르지 못한다면 서울환시서 한 차례 1천180원선 테스트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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