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성, 와타나베 히로시 차기 재무관 내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 재무성은 미조구치 젠베이 국제담당 재무관의 후임으로 와타나베 히로시를 내정했다고 교토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자동승진 케이스인 와타나베 내정자는 미조구치 재무관의 임기가 끝나는 올 여름 이후 재무관 자리를 맡아 일본외환정책을 총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시장에선 와타나베 재무관 내정자의 취임과 관련, 일본의 외환정책이 크게 변화하진 않을 것이지만 재무성의 정책이 좀더 예측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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