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 1만3천명 증가한 33만1천명(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가 1만3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13일 미 노동부는 지난 8일로 끝난 주의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가 이전주의 수정치인 31만8천명보다 1만3천명 증가한 33만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실업보험청구자수가 32만5천명으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반면 4주 이동평균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는 이전주의 수정치인 34만3천500명보다 줄어든 33만5천750명으로 집계됐다고 노동부는 말했다.
이는 지난 2000년 11월25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주일 이상 연속 실업보험금을 지급받은 사람들의 수는 이전주의 292만1천명보다 늘어난 297만4천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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