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경제, 금리인상 견뎌낼 만큼 강하다 <미조구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조구치 젬베이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17일 미국 경제의 건실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미국의 금리인상이 경제에 해를 입힐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종전의 견해를 되풀이했다.
미조구치 재무과은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한편에 있다면 다른 편에는 미국 경제의 강세가 있다"고 말했다.
미조구치 재무관은 "미국의 경제상황을 파악하려면 이런 요소들을 둘다 고려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미조구치 재무관의 이같은 발언은 미국 경제가 금리인상을 견뎌낼 수 있을 만큼 건실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조구치 재무관은 그러나 환율문제에 대해선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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