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유로-엔 거래영향..한때 114엔대 중반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한때 114.68엔대로 급상승한 것은 유로-엔 크로스거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오전 8시30분께 달러-엔은 뉴욕종가보다 0.37엔 오른 114.68엔을 기록하며 115엔대 돌파를 시도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미국계 은행이 유로-엔을 사들이면서 137.87엔까지 끌어올렸으며 이 영향으로 달러-엔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그러나 일본의 GDP(국내총생산) 발표때문에 달러-엔을 추가로 사들이긴 어려웠으며 이후 달러-엔이 다시 113엔대 중반으로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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