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이달중 117엔대 테스트 가능성 <노무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이달안으로 115엔대를 넘어 117엔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노무라증권이 18일 전망했다.
도야하라 다카시 노무라증권 외환매니저는 "최근 아시아통화에 대한 달러의 지속적인 강세를 감안할 때 달러-엔이 단기적으로 115엔대를 돌파하고 이달내로 최고 117엔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장초반 달러-엔이 일본 GDP발표뒤 급락했지만 이내 반등해 원상복귀한데다 중국의 경기둔화와 아시아국가의 타격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도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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