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의 금리인상 가능성 반영은 적절"<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게리 스턴 미니애폴리스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9일 현재와 같은 경기사이클에서 시장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밝혔다. 스턴 총재는 이날 CNBC에 출연, "3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이후인 지난 3월말과 4월초 시장은 이미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했다"면서 "선물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해본 결과 (자신은) 시장이 선제적이고 전반적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와 같은 경기사이클상에서 이같은 움직임은 적절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체크해야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향후 인플레 압력은 점진적인 페이스로 진행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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