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총재.日총리 회합, 환시 동향에 큰 영향 못 미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후쿠이 도시히코(福井俊彦) 일본은행(BOJ) 총재가 21일 중 고이즈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와 만날 것이지만 환시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발언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환시 딜러들은 전일 후쿠이 총재가 통화긴축 가능성에 대한 관측을 일축한 점을 감안할 때 총재와 총리가 구조개혁 공약 이행 의지와 경제 회복세 지속 노력을 강조하는 선에 논의 주제를 한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쿠이 총재는 지난 3월 취임 이래 정례적으로 고이즈미 총리와 만나 경제 정책을 논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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