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미국계 은행 매수로 한때 113엔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계 은행의 매수에 힘입어 한때 113엔대 위로 올라섰다.
21일 달러-엔은 장중한 때 113.07엔까지 올랐다가 오후 12시49분 현재 뉴욕종가 대비 0.03엔 오른 112.74엔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계 은행의 매수세에 힘입어 달러-엔이 0.3엔 가량 급등했다고 말했다.
이 은행은 달러-엔이 이날 오전 아래쪽에서 강한 지지를 받은 것을 확인하고 숏포지션을 닫기 위해 달러를 매수했다고 분석했다.
달러-엔의 초기저항선은 113.50엔대에, 지지선은 112.60엔대에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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