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급증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2천억원을 넘어선 외국인 주식 순매수 부담으로 제한된 오름폭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43분 현재 전일대비 1.30원 오른 1천176.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화 오름폭이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의 급증 부담으로 달러-엔 상승에도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러-원 옵션시장에서도 변동성이 약보합세를 지속하고 방향성을 나타내는 1개월 리스크리버설이 '중립'으로 선회하는 등 당분간 달러화의 박스양상 전망을 짙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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