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2엔 아래로 급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미국 달러화는 중동지역 불안정 지속으로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2엔 아래로 떨어지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25일 뉴욕환시 딜러들은 달러화가 112엔, 111.90엔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손절매도세가 일어 한때 111.77엔까지 추락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111.770엔 근처에서 추가 손절매 방지를 위한 매수세가 나타나 111.90엔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오후 1시32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02엔이나 추락한 111.88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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