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뉴욕 NDF, 달러-엔 하락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5-26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달러-엔 하락으로 석가탄신일로 휴장하기 하루 전의 서울환시 종가 수준보다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은 이틀간 하락한 국제유가에 영향받아 112엔대 후반에서 111엔대 후반으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1개월물이 1천174원선 아래로는 더 내려가지 않아 서울환시 현물기준으로 1천170원선이 지지되는 양상을 보였다.
▲25일 뉴욕 NDF, 약세= 이날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177.50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81.50원에 개장됐으나 달러-엔의 급락으로 1천177원선까지 빠르게 내렸다며 이후 1천177/1천178원에서 마쳤다고 전했다.
같은시기 달러-엔은 112.75엔에서 111.70엔으로 내렸다.
이날 NDF 종가에 최근 역내 1개월물 스왑포인트 3.20원을 뺀 현물이론가는 1천1 74.30원으로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 종가 1천177.70원 보다 낮다.
▲26일 뉴욕 NDF, = 이날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177.25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77원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며 거래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에 최근 역내 1개월물 스왑포인트 3.20원을 뺀 현물이론가는 1천1 74.05원으로 전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 종가 1천177.70원 수준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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