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1엔대 강한 매수세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화가 111엔대 초반에 강한 매수세가 대기하고 있다고 27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111엔대에서 달러매수가 강하게 들어오면서 일본 경상수지 흑자재료로 인한 달러-엔의 하락세를 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달러 매수세는 달러-엔을 끌어올리는 것이라기 보다는 111엔대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며 111엔대 초반이 매력적인 매수가격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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