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산업생산 증가율 예상치 하회, 달러-엔 등락에 영향 미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일본의 지난 4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이 28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바 다케시 뱅크오브도쿄미쓰비시 수석 외환 딜러는 지난달 봉급생활자지출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었지만 보다 영향력이 높은 지표인 산업생산 증가율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면서 이것이 달러-엔 등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바 딜러는 이날 아시아 환시 달러-엔 등락 범위는 110.50엔과 111.30~.40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9시24분 현재 달러-엔은 110.77~.80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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