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9.20엔대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BNP파리바은행이 28일 말했다.
BNP파리바는 미국의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가 약세를 보인데다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는 등 美달러에 악재가 나온 반면 엔화는 숏포지션 청산, 손절매물량, 일본국채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 등 호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은행은 또 외국인들이 일본증시 차익실현을 줄이고 있고 일본 기관투자자들의 해외자산 투자 역시 감소하고 있는 점도 엔화강세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