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 주춤으로 반등시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달러-엔 하락세가 주춤한 영향으로 반등시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종가에서 개장된 후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20원 오른 1천161.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무렵 109.40엔대이던 달러-엔이 109.60엔대로 오른 상태라며 또 전날 1천160원선에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형성된 것도 참가자들의 지지인식을 강화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역외에서 차액결제선물환(NDF)픽싱 매수에 나서고 있고 사흘동안 20원 가량 하락한 시장 자체 피로감도 있으나 달러화 오름폭은 달러-엔 동향과 공급우위로 인신되는 시장 수급의 변화 정도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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