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9.50~110.20엔 박스권 등락 거듭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3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이 익일 발표될 미국의 5월 고용통계치 발표를 앞두고 투기적 거래자들이 포지션 조정에 나선 영향으로 109.50~110.20엔에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딜러들은 일본계 수입업자들의 매도세로 장 초반 달러-엔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면서 현재는 매수세와 매수세의 균형이 이루어진 상태로 판단된다고 시황을 요약했다.
오전 10시29분 현재 달러-엔은 109.98~110.04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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