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장관, 세금감면이 고용시장 성장 견인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은 4일 지난 4개월 동안 제조업부문에서 9만1천명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됐다면서 이는 지난 1998년 이래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스노 장관은 부시 행정부의 세금감면정책이 강하고 안정적인 고용시장 회복을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5월 고용지표가 제조업부문에서 크게 향상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강력한 대통령의 리더십에 힘입어 미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고용을 늘리고 있으며 경제 역시 계속 확장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